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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3-01-30 17:13


서울시가 장애 아동이 6명 이상인 어린이집에 장애아 보육 도우미를 지원합니다.

서울시는 미취학 장애아동이 6명 이상인 어린이집에는 보육 도우미 1명을, 15명 이상인 어린이집에는 2명을 지원하는 등 어린이집 110곳에 보육 도우미 129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.

또한 올해 안으로 장애아 어린이집을 자치구별로 1곳 이상, 모두 3백 곳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.

이를 위해 요건을 충족한 어린이집에 5백만 원에서 천만 원까지의 장애아 편의 시설 설치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.

이대건 [dglee@ytn.co.kr]

서산시도 이런날이 오길 기원해 봅니다.